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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 작성 방법? 실전 전략을 알려주는 기획자의 노트! 나만의 브리프 만들기!

by 떠나요 :)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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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가 마케팅, 홍보, 기획 쪽이다 보니 그와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 중이긴 하지만

세상엔 뭔 놈의 재밌는 게 그리 많은지...

책은 항상 뒷순위로 밀리곤 한다.

그래도 기획이나 마케팅 관련 분야의 책들은

여기저기 쟁여두고 시간 날 때마다 펼쳐보면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구입은 자주 하는 편이다.

마케팅이나 기획의 트렌트가 변할 수는 있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오래된 책이라해도 분명 그 안에서 유효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실패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 알 리스, 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은

2008년도에 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마케팅 기본서로

활용되고 있다. 나도 종종 읽고 있음 :)

https://lrl.kr/nmqG

 

마케팅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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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기획서 작성하는 일이 자주 있는데

그럴 때 마다 예전에 구매했던 이성재 저자의

<기획자의 노트>를 참고하고 있다.

실전에 적용되는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서 매우 좋다

 #기획자의노트 무엇이 좋았나?

1. 다양한 사례가 담겨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성재 님은 SK텔레콤 브랜드매니저, HS애드 부장을 거쳐 현재 대홍기획 전략솔루션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수십여 개의 브랜드 캠페인 기획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전 사례를

소개해 주고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완성된 캠페인만을 접하기 때문에 그 캠페인이 완성되기까지의 기획 과정을

알게 되는 것이 재밌고 신선하다.

2. 실전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획 비법

브리프만 잘 써도 기획서의 반이 완성된다? 물론 공감은 되지만 잘 쓴다는 게 어떤 건지

매우 모호한데 이 책에서는 이런 부분을 명확하게 짚어준다.

 

*브리프(Brief) : 보통 광고 브리프라 불리며, 광고대행사의 광고 기획자들이 흔히 쓰는 문서 중 하나다.

기획자들은 광고주와 협의를 통해 상품(브랜드)의 특징을 파악한 후 일련의 과정을 거쳐 전략을 짜고

이를 문서로 작성한다. 브리프를 작성함으로써 의사 결정 과정을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기획자의 노트 내용 중 발췌-

 

브리프를 풀어낸 게 기획서라면 기획서를 요약한 게 브리프라고 할 수 있는데

풀어내는 것보다 중요한 게 요약인 것 같다.

보고를 할 때도 주저리 주저리 이랬다 저랬다 떠들기 보다는

간단명료하게 요약해서 보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브리프 작성 요령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기획이 다르게 때문에 브리프 또한 다를 수밖에 없는데

기획자의 노트에서는 저자의 이름을 딴  'sj브리프'를 소개한다.

sj프리프가 실제로 어떻게 광고 전략에 적용 되었는지 쉽고 자세히 알려준다

 

#SJ프리프

1. Campaign Goal : 광고를 통해 얻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2. Market Analysis : 시장은 왜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가

3. Target Insight : 소비자는 왜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가

4. Principal Competition : 진짜 경쟁자는 어떤 인식인가

5. Target Definition : 그런 인식을 하는 소비자를 무엇이라 표현할 것인가

6. Winning Strategy : 그런 소비자의 인식을 어떻게 바꿔줄 것인가

7. Consumer Promise : 우리 브랜드가 왜 그렇게 바꿔줄 수 있는가

8. Creative Strategy : 어떻게 이를 이슈화시킬 것인가

 

8단계의 브리프를 적용한 실전 사례도 함께 알려준다

야놀자가 놀아보고서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

비타500이 비타 500을 마실 때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라는 표현을 할 수 있었던 이유 등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뿐 아니라 실전에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 사례가 있어

내용 이해가 매우 쉽고 편하다

 

 

3. 해석과 분석 그리고 스킬

나는 실무자이지 전문가는 아니다. 물론 전공자도 아니다.

그래서 더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질 수 밖에 없다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나 기획자들 중에 나 같은 사람이 꽤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노력의 기초이자 기본 중 하나가 관련 서적을 읽는 건데

아무리 전문가가 쓴 책이라도 어려운 용어 가득하고, 즈그들만 아는 이론들만

멋없이 서술해 놓은 책은 던져버리고 싶...

그러나 이 기획자의 노트는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큼

쉬운 설명과 자세한 분석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스킬까지 알려주므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거기에 한 단계 더 높은 기획력을 기를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반드시 스티브 잡스가 될 필요는 없다고.

정말 공감한다. 스티브 잡스의 기획력, 발표력, 실행력에 찬사를 보낼 순 있어도

반드시 내가 스티브 잡스가 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나만의 기획력을 갖추고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기획을 어떻게 할지 막막하다면!

실전에 약하다면!

 

#기획자의노트 추천합니다 :)

https://lrl.kr/jaiz

 

기획자의 노트:기획에서 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까지!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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